항목 ID | GC081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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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沆 |
영어공식명칭 | Choi Ha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병훈 |
활동 시기/일시 | 1592년 - 최항 임진왜란 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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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05년 - 최항 선무원종공신 3등 녹훈 |
출생지 | 최항 출생지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유학 |
[정의]
조선 후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의병.
[개설]
최항(崔沆)[?~?]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두 동생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토벌하는 데 많은 공을 세웠으며, 삼형제가 모두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가계]
최항의 본관은 양천(陽川)이다. 세조 대에 경상도 감사를 역임했던 최숙형(崔淑亨)의 7대손으로 동생은 최식(崔湜)과 최결(崔潔)이다. 최항의 선대(先代)에 고령(高靈)으로부터 자인현으로 이거 하였으나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활동 사항]
최항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은 확인하기 어렵다. 그러나 『자인읍지』 인물조에 따르면 최항의 동생 최식(崔湜)이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좌랑 최동립(崔東立), 송정(松亭) 김우용(金遇鎔)과 함께 봉기하여 왜적을 토벌하는 데 많은 공을 세웠다고 전한다. 또한 최항(崔沆)과 두 동생 최식과 최결(崔潔)이 함께 원종공신에 녹훈된 것으로 볼 때 삼형제가 함께 창의(倡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상훈과 추모]
최항은 1605년(선조 38)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3등에 녹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