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 지역 출신의 학자. 임대동(林大仝)[1432~1503]은 점필재(佔畢齋) 김종직(金宗直)[1431~1492]의 문인이다. 자는 정숙(貞叔), 호는 회헌(晦軒),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임대동의 증조할아버지는 임유소(林有巢), 할아버지는 교수 임상재(林尙梓), 아버지는 임전성(林全性)이다. 부인은 금산김씨 김연생(金淵生)의 딸이다. 아...
해방 후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건립된 서원. 화산서원은 회헌(晦軒) 임대동(林大仝)[1432~1503]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제향하기 위하여 1966년에 창건되었다. 1966년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조선 초기 학자 임대동을 추모하기 위해 화산사(華山祠)를 창건하였다. 1988년에는 화산서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99년에 회암(會岩) 임종인...
조선시대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의 임대동이 쓴 실기. 임대동(林大仝)[1432~1503]의 자는 정숙(貞叔), 호는 회헌(晦軒),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조부 임상재(林尙宰) 때부터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서주리에 거주하였다. 1474년에 생원시에 합격하였으며, 임실 현감을 지냈다. 일찍이 김종직(金宗直)[1431~1492] 문하에서 유학하였다. 정여창(鄭汝昌)[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