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소속 교회.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일대 복음 전파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9년에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기독교 신앙을 수용한 정재경이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로 이사하여 의료업을 시작하면서 전도 활동을 하였다. 이때 개종한 사람들과 예배한 것을 개평교회 시작으로 볼 수 있다. 최초 신자는...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한 법정리. 개평리는 마을 지형이 개(介)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개화대 혹은 갯들이라 불리었다. 오라대(梧坪)마을과 개화대(介坪)마을을 합쳐 개오대마을이라고도 한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되어 개평리라 하였다. 14세기 하동정씨와 경주김씨가 들어와 살았고 15...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있는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공배리는 ‘예로부터 나라의 공신이 많이 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곤부 또는 공배(功倍) 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지내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되면서 공배리라 하였다. 수원이 좋고 평야 지대라 조선 세조 때 하양허씨가 서울에서 내려...
-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에 속한 법정리. 광평리(光坪里)는 행정구역 개편으로 대광(大光)과 마평(馬坪)이 합병될 때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지명이다. 마평은 처음으로 장흥마씨가 들어와 개척한 마을이라 하여 붙은 명칭이라는 설과 마을의 형세가 말과 같다 하여 붙은 지명이라는 설 등이 있다. 마을 앞의 들판을 마들이라 하는데 한자로는 마평이 된다. 대광은 마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남효리는 남(南)씨 성을 가진 효자가 살고 있었다고 해서 ‘남효’라 불리었다고 전한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백토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되면서 남효리라 하였다. 마을을 개척한 성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조선 초기 남씨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다는 설이...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위치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덕암리는 본덕동(本德洞)과 주암동(舟岩洞)을 합친 지역으로 본덕동의 덕(德)과 주암동의 암(岩)을 따서 덕암이라 하였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본덕동·일주암동·이주암동을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고, 덕암리라 하였다. 12세기 중엽 추...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위치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도촌리는 ‘들 가운데 있어서, 사방이 논으로 둘러싸여 있는 섬처럼 보인다’고 해서 도촌(島村) 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모간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도촌과 대고대동을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면서 도촌리라 하였다. 언제 사람들이 들어왔는지 알 수...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위치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는 말과 같이 생긴 마안산(馬鞍山)의 아래쪽에 있어 ‘말뫼’ 또는 ‘마산’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무너미·더더실·말뫼 마을을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고 마산리라 하였다. 마을이 형성된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
개항기에 간행된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출신 정환주의 문집. 정환주(鄭煥周)[1833~1899]의 자는 명신(命新), 호는 미산(薇山)이다. 본관은 하동(河東)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마을에서 태어났다. 두 동생을 데리고 화림사(花林寺)[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오봉리], 법화사(法華寺)[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두류산(頭流山)[지금의 지리산], 백무동(白霧洞)...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보산리는 보각동(寶角洞)과 효산동(曉山洞)을 통합한 곳으로, 보각동의 보(寶)와 효산동의 산(山)을 따서 보산이라 불리고 있다. 현재 보산리는 정취, 효산, 보각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취는 가뭄이 심한 마을이나 마을 주위에 호박들샘을 비롯해 네 개의 마르지 않는 샘이 모여 있다 하여 정취라...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세워진 근대 사립 보통학교. 1906년 11월 17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의 송종문(宋鍾文), 노종한(盧鍾漢), 정순영(鄭淳永) 등이 동산재(東山齋)에 모여 청년들의 신교육을 위한 학교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하고 뜻을 모았다. 당시 참가한 사람들 가운데에는 일제강점기 관료를 지낸 정순현(鄭淳賢)[1874~1947]도 포함되어 있었다. 전...
-
경상남도 함양군에 속한 법정면. 신라 때에 마리현(馬利縣)에서 이안현(利安縣)으로 개칭되었고, 고려시대에도 이안현이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안음현(安陰縣)에서 개칭된 안의현(安義縣)의 서하면으로 불렸다.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인 ‘도의 위치·관할 구역 변경 및 부·군의 명칭·위치·관할 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에 따른 행정구역 개편으로 11개 동으로 이루...
-
경상남도 함양군에 전해오는 옛이야기에 대한 총칭. 경상남도 함양군에 전해오는 옛이야기들로 지명·나무·바위 등 자연물에 얽힌 이야기, 역사적인 인물에 얽힌 이야기, 효(孝)와 열(烈)에 대한 이야기 등이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에 전해오는 옛이야기는 전국적 분포를 보이는 광포(廣布) 전설과 함양군에서만 전해오는 지역 전설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함양군...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있는 지역 전통주인 솔송주를 주제로 한 전시관.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은 조선 전기 일두 정여창이 태어난 곳으로, 현재까지도 하동정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개평마을에서는 정여창 문중의 자손들이 500년간 가양주 ‘솔송주’를 만들어오고 있으며, 솔송주는 조선 시대 성종에게 진상할 만큼 명주로 알려져 있다. 솔송주 문화관은...
-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숙박시설은 숙박업이 이루어지는 시설로 현재 우리나라 숙박시설의 유형은 호텔업, 휴양 콘도미니엄업, 관광 펜션업, 일반 숙박업, 유스 호스텔, 민박, 휴양 펜션 등 7가지 형태로 나누어져 있다. 함양군은 경상남도의 서북단에 자리하고 있어 예로부터 영남과 호남의 경계를 이루던 소백산맥에 있는 지역이다. 동서와 남북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한 법정리.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는 ‘옛날 감나무가 많았기 때문에 시목징이 또는 시목(枾木)’ 이라 불린다. 그러나 감나무가 없어지고 시묘골이 변해 시목이 되었다고도 하며 두동(斗洞)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함양군 덕곡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중방동, 봉곡동, 독좌동을 합하여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시키면서 시목리라...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설립된 원불교의 교당. 원불교 지곡교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북부 지역의 원불교 교화와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원불교 지곡교당의 변천은 함양교당 역사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지리산 권역 중심 교당인 전라북도 남원의 운봉교당에서 1956년경에 함양 지역 포교를 시작하였고, 1961년에 원불교 함양교당이 설치되면서...
-
조선 후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문인. 정태현(鄭泰鉉)[1858~1919]의 본관은 하동(河東), 자는 여칠(汝七), 호는 죽헌(竹軒)이다. 문헌공(文獻公) 정여창(鄭汝昌)[1450~1504]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현감 정재범(鄭在範), 어머니는 나주임씨(羅州林氏) 임병조(林炳祖)의 딸이다. 백부인 감역(監役) 정재행(鄭在行)에게 입양되었다. 1858년 경상남도 함양군...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세워진 공립 보통학교. 일제가 식민지화 정책의 일환으로 조선에서 신식교육을 하던 사립학교들을 강제로 폐교하고 공립학교로 흡수해 식민지 교육 체제로 바꾸었다. 식민지 교육 체제로 바뀌는 과정에서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있던 사립함덕학교가 1920년 7월 30일 폐교되고 1921년 7월 28일 조선총독부의 인가를 받아 같은 해 9월 1일 4학급 체...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에 있는 지역단위 농협.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내 농업 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익 증대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9년 11월 25일 지곡면 9개 이·동 조합을 합병하여 설립되었다. 1973년 5월 13일에는 농사자금, 비료, 공제사업을 인수하였다. 1976년 4월 14일에는 창평리에 양곡창고 100평을 준...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위치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창평리는 대한제국기에 조세곡 관리창고가 이 마을에 있어서 ‘창말’ 또는 ‘창평(倉坪)’ 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거라대마을과 창평마을을 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되면서 창평리라 하였다. 15세기경 장흥임씨가 외지로부터 들어...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평촌리는 웃개평·두두실·수구실을 합친 지역으로, 상개평의 평(坪)자와 두촌의 촌(村)자를 따서 평촌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편입되면서 평촌리라 개칭하였다. 영조 때에 송득상과 진양인 정득수, 현종 때에는 경주인...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마산리에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삼정리까지 이어지는 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는 영남권과 호남권을 잇는 동서간선망을 보완하고 경상남도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간 지역교류 활성화와 경상남도 내륙 지역의 관광자원 및 산업자원 개발을 목적으로 신규 건설 중인 고속도로이다. 함양울산고속도로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을 기점으로 경상남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에 있는 통영대전고속도로 상의 휴게소. 함양휴게소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통영·하남 방향에 있는 휴게소로 함양분기점에서 2㎞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남 방향의 함양휴게소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효산길 23-11에, 통영 방향의 함양휴게소는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효산길 23-31에 위치한다. 통영대전고속도로 구간에 위치...
-
조선 전기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출신 유학자 노사예의 실기. 노사예(盧士豫)[1538~1594]의 자는 입부(立夫), 호는 홍와(弘窩), 본관은 풍천(豊川)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신고당(信古堂) 노우명(盧友明)[1471~1523], 작은아버지는 옥계(玉溪) 노진(盧禛)[1518~1578]이다. 1552년에 함양의 남계서원이 창건되...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는 ‘이문(里門), 신당[신리], 독자, 진목, 동산, 남령 등 7개 마을을 합치면서 황곡(黃谷)’ 이라 불리고 있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황곡면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리동, 독자동, 이문동 일부와 현내면과 토변동 일부를 합하여 황곡리라 하였다. 이문마을에는 약 5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