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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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소재하는 대종교의 국조 단군의 사당. 휴천면 단군성전은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 지역에서 단군을 교조로 하여 민족 고유의 하느님을 신앙하는 대종교 교인들의 신앙 활동과 포교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1909년 단군교에서 출발하였다. 환인·환웅·단군이라는 삼신 일체를 신앙하고, 수련을 통하여 인간 본연의 참 성품으로 돌아가려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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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전해오는 이야기. 마적도사가 장기에 빠져 심부름을 하던 당나귀의 죽음을 알지 못해 나귀는 죽어 바위가 되고 장기판이 부서져 다른 바위가 되었다는 유래담이다. 경상남도 함양군에서는 ‘마적도사 전설탐방로’를 만들어 마적동, 마적사 터, 도사 배나무, 장기판 바위, 도사 우물, 마적대 등 마적도사의 흔적을 스토리로 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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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 해인사 말사. 문수사는 지리산 천왕봉 끝자락 독바위 아래에 있다. 문수사는 현재 지리산 둘레길 제3코스[인월~금계]에 포함되어 있다. 659년(신라 무열왕 6)에 마적(馬跡)조사가 문수암을 창건한 것으로 전하여지고 있다. 마적조사는 인근 운정리에 법화사를 창건했다고 전하는데 그와 비슷한 시기에 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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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 해인사 말사. 문수사는 지리산 천왕봉 끝자락 독바위 아래에 있다. 문수사는 현재 지리산 둘레길 제3코스[인월~금계]에 포함되어 있다. 659년(신라 무열왕 6)에 마적(馬跡)조사가 문수암을 창건한 것으로 전하여지고 있다. 마적조사는 인근 운정리에 법화사를 창건했다고 전하는데 그와 비슷한 시기에 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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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松田里)는 대표적 마을인 송대동(松臺洞)과 모전동(茅田洞)의 이름을 따서 송전리라 한 것이다. 송전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엄천면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송대동, 모전동, 세동, 미적동, 장재동, 고양터, 장암동을 병합하여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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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있는 전통문화 체험 마을. 송전산촌생태마을은 지리산 자락을 타고 야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마을로, 도시생활에 찌든 도시민들에게 정신적인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자연치유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조성 및 생활환경개선, 산촌녹색체험으로 살기 좋은 산촌조성과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경상남도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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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있는 신영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려.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의 임천 남쪽의 송전리마을 입구에 있다. 신영언은 제정공(齊靖公) 효창(孝昌)의 후손으로,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신영언은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3년간 매일 호랑이와 함께 무덤을 지켰다고 전한다. 후에 아내가 잘못하여 불을 냈는데, 불길이 병들어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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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에 속한 법정리.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는 서쪽에 위치한 산지에 늘 구름이 끼어 있어 붙여진 지명이라 전한다. 또한 운서리에 속한 운암(雲岩)마을과 소연(巢燕)마을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운암마을은 구름모양의 바위가 있다 하여 지어진 지명이다. 운암마을 서쪽에 있는 가리점마을은 옛날 가례사(加禮寺)라는 절이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