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복심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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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호(金東鎬)[1894~1970]는 1894년 3월 18일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남효리에서 출생하였다. 3·1운동 확산에 따라 함양 지역에서는 김병창(金炳昌), 임채상(林采尙), 정순완(鄭淳完), 전재식(全裁植), 조제헌(趙濟憲), 김채호(金采鎬), 최석룡(崔碩龍) 등이 안의읍 장날인 3월 31일을 이용하여 만세운동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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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독립운동가. 김한익(金漢益)[1890~1933]은 1890년 9월 13일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연덕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전국에서 3·1만세운동이 전개되자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장날에 만세운동을 계획하던 가운데 이보다 앞서 3월 28일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운동을 주동하던 정순길(鄭淳吉), 윤보현(尹普鉉), 정순귀(鄭淳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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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출신 독립운동가. 방한상(方漢相)은 1900년 8월 23일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 572에서 출생하였다. 일본에 유학하고 있을 때 공부보다 조국 광복이 먼저라고 여겨서 독립운동에 투신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을 중퇴하였다. 1923년에 귀국하여 대구청년회 간부로 활동하였다. 1925년에 무정부주의 비밀결사인 진우연맹(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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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함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1883년 4월 5일 경상남도 함양군 석복면 백연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음력 3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주남수(朱南守)[1892~?], 오형선(吳亨善)[1875~1944]과 함께 대한민국임시헌법과 『신한별보(新韓別報)』를 극비리에 출판하고 배포하였다. 이후 이들과 함께 동지를 규합하였다. 1920년 음력 4·5월께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