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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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原市立農樂團 |
영어음역 | Namwon Sirip Nongakdan |
영어의미역 | Namwon Municipal Farmer's Band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 755-6[박달길 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의성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시립 풍물 단체.
[설립목적]
남원 시민의 정서 함양과 전통 농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월 9일 창단하였다. 1999년 ‘제1회 김제 지평선 축제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00년 ‘입춘 맞이 대동굿 한마당’ 서울 공연을 하였고, 남원 농악 ‘문굿’의 발표회를 가졌다.
2001년 ‘제27회 전주대사습’에서 농악부 차상, ‘제1회 안성바우덕이 축제’에서 금상, ‘제5회 정읍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에는 ‘제28회 전주 대사습 농악부’에서 차상을, ‘제11회 세계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003년에는 ‘전북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제3회 안성 바우덕이 축제 전국 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제44회 한국 민속예술 축제’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2004년에는 한·일 의원연맹 행사 축하 공연 및 주일 한국 대사관 초청 도쿄 공연을 가졌고, 2005년에는 ‘낙안읍성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임방울 국악제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는 우수상을, ‘김제 지평선 축제 전국농악 경연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전주·순창·구례·곡성 농악단 및 남원시 23개 농악단을 지도하고 있으며, 전국 대학 풍물패도 지도하고 있다. 남원 풍물패 ‘화목회 열린마당’, ‘춘향풍물놀이패’, 서울 풍물패 ‘터울림’ 등에게 남원농악을 지도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춘향제, 흥부제 등의 각종 행사에서 남원 시민을 위한 농악 공연을 하며, 남원 시민을 대상으로 한 풍물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각종 전국대회 수상 및 타 지역 초청 공연을 통하여 남원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전통 농악에 대한 학술적 자료 구축을 위하여 각종 서적 및 음반 제작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활동사항]
주요 활동은 크게 공연 사업과 강습 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공연 사업은 여름철 상설 공연, 춘향제 및 흥부제 축하 공연, 정월 대보름굿 공연, 정기 공연 등이 정례적 공연이며, 남원 관내 초정 공연, 남원시 외 공연이 비 정례적 초청 공연이다.
강습 사업으로 연 2회 남원 시민 무료 풍물 강습회를 열고 있으며, 남원 지역 초·중·고 및 어린이집 특기 적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하계 및 동계 풍물 캠프를 열고 있다. 전문가 교육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연희과,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대불대학교 전통연희학과, 우석대학교 국악과, 남부대학교 국악과, 남원 국악예술고등학교의 타악 전공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현황]
남원시립농악단은 단장(부시장), 부단장, 강사, 상쇠, 총무를 임원으로 45명의 일반단원을 포함하여 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