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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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寶城吳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
집필자 | 장필기 |
본관 | 보성 오씨 관적지 - 전라남도 보성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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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보성 오씨 입향지 -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
세거|집성지 | 보성 오씨 집성지 -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
성씨 시조 | 오현필(吳賢弼) |
[정의]
오현필을 시조로 하는 경기도 포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보성 오씨(寶城吳氏) 시조 오현필(吳賢弼)은 고려 시대 거란의 침입을 막아 보성군(寶城君)에 봉해져, 이로부터 후손들이 관향을 보성으로 하였다. 3세손 오한경(吳漢卿)은 고려 원종 대에 감시(監試)에 장원 급제하여 동궁시학(東宮侍學)에 선발되었고, 충선왕 대에 삼사 우사를 거쳐 첨의 찬성사를 지냈고, 문온공(文溫公)에 봉해졌다. 6세손 오사충(吳思忠)은 대사성과 좌상시를 지냈으며, 조선 개국 후 좌명개국 삼등공신으로 영성부원군(寧城府院君)에 추증되었고, 중추원 부사, 정당문학, 판사평부사(判司平府事)를 지내며 가문의 기틀을 다졌다.
[입향 경위]
지금부터 약 390여 년 전 포천시 어룡동에 세거하였다고 한다.
[현황]
1953년 통계에 의하면 포천군 포천면 어룡리에 23가구가 거주하였다. 2012년 현재 포천시 어룡동을 중심으로 세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