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1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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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妻全州李氏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진호 |
[정의]
조선 후기 포천 출신의 열녀.
[가계]
숙종 때의 학자로 의학뿐 아니라 지리에 정통하여 『여지도(輿地圖)』를 만들고 『지도연의(地圖衍義)』를 저술한 황엽(黃曄)이 전주 이씨의 남편 황효겸(黃孝謙)의 종손이다.
[활동 사항]
황희의 6세손인 주부(主簿) 황효겸의 처 전주 이씨는 병자호란 때 오랑캐의 능욕을 피하기 위해 지니고 있던 칼로 자결하였다. 포천에는 12명의 정문을 받은 열녀가 있는데, 그 중 한 사람이다.
[상훈과 추모]
황효겸의 처 전주 이씨에 관해 포천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에는 조선 시대에 왕으로부터 정문을 받았다고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는 그와 같은 내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