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790 |
---|---|
한자 | -鬱陵營業支店 |
영어공식명칭 | KT&G Ulleung Branch Offic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64-1[도동2길 1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우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KT&G소속 울릉영업지점.
[변천]
1921년 조선총독부가 「조선연초사업령」을 공포함으로써 담배·인삼 등에 대한 전매사업을 시행하였고, 전국의 주요 도시에 전매지국을 설치하였다. 한편, 경상북도 울릉군에서는 1927년 12월 16일에 조선연초매팔회사(朝鮮煙草賣捌會社)가 영업소를 설치하여 연초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1931년에는 대구전매국에서 직접 울릉도판매소를 설치하고 연초 판매를 시작하였다.
1946년 7월 1일 울릉도판매소가 울릉도전매서로 승격되었으며,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인으로 근무하면서 해방 이후에 판매소를 담당하였던 이성규(李星奎)가 초대 서장으로 부임하였다. 울릉도전매서는 이후 기관이 개편됨에 따라, 1952년부터는 전매청, 1987년 4월부터는 한국전매공사, 1989년부터는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지점으로 개칭되었다. 2002년 10월부터는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주식회사 KT&G로 민영화됨에 따라, KT&G 울릉영업지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서 담배·홍삼과 홍삼 제품의 제조와 판매, 식음료품·의약품·의약부외품 제조와 판매 그리고 담배 사업과 관련한 재료의 제조와 판매·영업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현황]
2008년 4월 현재 KT&G울릉영업지점은 2002년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주식회사 KT&G로 민영화됨에 따라 규모가 크게 줄어 2012년 1월 현재 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