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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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廣石臺 |
영어음역 | Gwangseokdae |
영어의미역 | Gwangseokdae Pavill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현라 |
성격 | 누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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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금산리에 있는 대(臺).
[개설]
금호(琴湖) 이수생(李秀生)의 후손인 조선시대의 문신 이일녕(李一寧)이 글 읽기를 좋아하여 쌓은 누각이다.
[변천]
이수생은 조선 명종 대 경상남도 양산군 동면 금산리에서 출생하여 임진왜란 때 창의한 공으로 첨정에 올랐고, 선무원종공신 삼등훈을 받았다. 이수생의 후손인 이일녕은 천성이 후덕하고 학문을 좋아하여 경사(經史)를 탐구하길 좋아하여 광석대를 축조하였다. 현재 이일녕이 남긴 광석대에 관한 시가 한 수 있다.
“옛사람은 그저 광석이라 말하나/ 이제 나는 광석대라 명명했노라/ 단장을 의지하여 대에 오르노라면/ 산 밝고 물결이 굽이친다(古人云廣石 今我以名臺 倚杖登臨日 山明水正回).”
[형태]
광석대는 크고 넓은 바위모양을 하고 있다. 누각의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