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전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사무소.

[설립 목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천사무소는 안전한 농산물을 국민들에게 공급하도록 영천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품질 정보 제공, 안전성 조사, 원산지 관리 및 품질 인증을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9년 2월 국립농산물검사소 대구지소 영천출장소로 설치되었다. 1978년 4월 국립농산물검사소 대구지소가 경북지소로 개칭되면서 국립농산물검사소 경북지소 영천출장소가 되었다. 1998년 7월 국립농산물검사소 경·남북지소가 1974년 4월부터 운영되어 오던 경남·북농업통계사무소를 통합, 국립농산물검사소 영남지원으로 개편하는 바람에 국립농산물검사소 영남지원 영천출장소로 개칭했다. 2000년 8월 영남지원이 다시 경북 및 경남지원으로 분리되면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천출장소로 활동하다가 2011년 6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천사무소로 명칭이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천사무소는 농산물의 안전성 조사, 원산지 표시, 친환경 농산물 인증, 우수 농산물 관리인증[GAP], 농산물 이력 추적 관리 사업 및 지리적 표시 농산물 사후 관리 업무를 처리한다. 이 외에 농산물 표준 규격화 및 규격 출하 보조사업, 공공 비축 매입 검사 등의 업무를 병행한다.

[현황]

현재 사무소장 1명과 직원 7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