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에 있는 주방용품 전문 제조업체.

[개설]

프라이팬을 비롯한 주방 용품 및 주방 기기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중소기업이다.

[변천]

1985년 5월 성창금속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무역업 등록을 하였으며 1994년 6월 주식회사 성창마트로 법인을 전환하였다. 2000년 5월 용인시 원삼면에 원삼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1년 3월 주식회사 성창베네피나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같은 해 7월 품질마크(S마크)를 획득하였으며 8월에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2년 7월에는 ‘베네피나’ 브랜드를 상표 등록하였다. 2003년 1월 경기지방병무청으로부터 병역 특례 업체로 선정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육류 구이 석쇠, 탈·부착 손잡이로 조리와 보관이 가능한 주방 기구, 세계 최초로 제작된 알루미늄 전자 유도용 조리 용기, 온도에 따라 손잡이의 색깔이 변하는 프라이팬 등을 제작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4년 11월 무역의 날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1996년 3월에는 무역의 날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1999년 3월 동수원세무서로부터 조세의 날 납세의무 성실 표창장을 받았다. 2005년 5월 일간스포츠 선정 고객 감동 파워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9월에는 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로부터 주방용품 부문 한국 최고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11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 제57회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같은 해 12월 2005년 대한민국 특허기술대전에서 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2006년 3월 경기도지사로부터 제33회 상공의 날 표창장을 받기도 하였다.

[현황]

임직원수는 50여 명이며 현재까지의 누적 수출액이 1억 불을 상회한다. 24개의 주방 기구 관련 특허 및 의장·실용신안권을 가지고 있다. 플라티늄 코팅 제작 물질인 테프론을 사용하여 400여 개가 넘는 주방 기구를 제작하고 있으며 생산품의 90%는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