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686 |
---|---|
한자 | 韓國-附設移住勞動者人權- |
영어공식명칭 | Migrant Workers Human Rights Center under CLC Korea |
영어음역 | Hanguk CLC Buseol Iju Nodongja Ingwon Senteo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736 보광빌딩 4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소희 |
성격 | 사회복지단체 |
---|---|
설립연도/일시 | 2002년 6월 29일 |
설립자 | 한국CLC |
전화 | 031-339-9133 |
팩스 | 031-339-9137 |
홈페이지 | Christian Life Community(http://migrant.clckorea.net) |
[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이주 노동자 사회 복지 단체.
[개설]
한국CLC는 1986년 시작되어 6개 지역 20여 개 공동체를 가지고 있으며, 천주교 및 시민 사회 단체와 연계하여 부패 방지 운동, 새만금 갯벌 살리기, 최저 생계비 보장 활동, 이주 노동자 인권 보호, 국제결혼 이주 여성 및 남성, 국제결혼 가정 자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설립목적]
한국 사회의 이주 노동자들이 인종, 문화, 종교, 국적, 언어의 차이를 넘어서 인권을 존중받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2월 한국CLC 총회에서 이주노동자인권센터를 한국CLC 공동 사도직으로 인준하였고 같은 해 6월 29일 용인시 김량장동에 있는 용인시정신보건센터 1층에 개소하였다. 2003년 3월 용인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발족하여, 회원 단체로 참여하였고, 2004년 4월 11일 한국CLC 이주노동자인권센터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으로 이전하였다. 2005년 6월 29일 웹 사이트를 개설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인권 상담 및 지원, 이주민 교육, 문화 및 체육 행사, 의료 지원, 홍보, 다문화 가정 지원 및 이주민 정책 개선 활동 등을 주로 하고 있다. 노동·통역·의료 상담·인권 상담 및 예방 활동, 이주민 한국어 교실 운영, 인권·노동권 교육 등을 하는 이주민 교육 활동, 이주민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이주 노동자 각국 공동체 지원 등을 행하고 있다. 또한 이주민 리더 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활동사항]
지역 주민에게 다문화를 이해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지역 주민을 초대하는 ‘아시아의 날’, ‘리틀 아시아 문화 축제’, ‘용인 다문화 축제’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아시아와 친구해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주 노동자와 자원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활동으로 설·추석 잔치, 봄·가을 나들이, 여름 캠프, 지역 간 운동경기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아시아 북카페 ‘아시아의 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5개 국의 책·차·영상물을 비치하고 있다. 연중 개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황]
실무자로는 소장 1명, 사무국장 1명, 교육실장 1명, 운영실장 1명, 상담실장 1명이 있다. 한국CLC 본부 사무국장을 포함한 7명의 운영위원과 10명의 자문위원, 6기 자원 활동가와 후원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용인이 다문화 지역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이주민과 지역 주민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위한 교육·문화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이주민의 인권 보장 및 지원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