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9000926
한자 徐三鍾
영어공식명칭 Seo Samjong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민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6년 12월 12일연표보기 - 서삼종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3월 - 서삼종 강경읍 독립 만세 시위 주도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14일 - 서삼종 공주지방법원에서 태 90도 언도
활동 시기/일시 1919년 6월 7일 - 서삼종 경성복심법원에서 항소 기각으로 태 90도 확정
몰년 시기/일시 1972년 2월 28일연표보기 - 서삼종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05년연표보기 - 서삼종 대통령 표창 수훈
출생지 청포리 -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지도보기
활동지 강경 -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독립유공자 3묘역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남성

[정의]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서삼종(徐三鍾)[1896~1972]은 1896년 12월 12일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전국에서 만세 시위가 격화되자 서삼종은 3월 6일 창영학교에서 엄창섭(嚴昌燮)·김종갑(金鐘甲)·추병갑(秋炳甲)·고상준(高相俊)·추성배(秋聖培) 등과 함께 강경에서 만세 시위를 벌이기로 결의하였다. 세도면 청포리와 강경 포구는 금강을 끼고 마주하며 수로로 직결되어 있었다.

서삼종 등은 3월 10일 오후 3시 옥녀봉에 모인 군중에게 전날 미리 만들어 둔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대한 독립 만세를 선창하며 강경 읍내로 시위 행렬을 이끌었다. 시위대는 강경 장터에 모인 군중과 합세하여 만세 시위를 이어 가다가 일제 경찰에 의하여 강제 해산되었고, 서삼종은 시위를 주도한 이들과 함께 체포되었다.

서삼종은 4월 14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 90도를 선고받았고, 6월 7일 경성복심법원에서 항소 기각으로 태형을 받았다. 1972년 2월 28일 사망하였다.

[묘소]

서삼종의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서삼종의 공적을 기려 2005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