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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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廣德面廣德里-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산17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문형태 |
보호수 지정 일시 | 1996년 3월 - 광덕면 광덕리 느티나무2 충청남도 보호수 8-109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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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광덕면 광덕리 느티나무2 -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산175-1 |
학명 | Zelkow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관속식물문〉피자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약 520년 |
관리자 | 천안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보호수 8-109호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에 서식하고 있는 수령 약 520년 된 보호수.
[개설]
느티나무는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그늘진 땅에서 잘 자라며, 흔히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이다. 규목, 거, 계유, 궤목, 광엽거수. 대엽수, 들메나무, 귀목, 들매나무, 느틔나무 등으로도 불린다.
높이는 약 26m까지 자라고, 오래된 나무는 나무껍질이 비늘처럼 떨어지며 껍질눈이 나타난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잎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뚜렷한 톱니가 발달한다. 꽃은 5월에 피며, 10월에 지름 5㎜ 정도의 편평하고 둥근 열매가 열린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등에 흔히 심고, 넓은 정원에도 심는다.
보호수는 풍치 보존이나 학술적인 참고를 위하여 또는 나무의 번식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지정해서 보호하는 나무이다.
[형태]
광덕면 광덕리 느티나무2의 수령은 약 520년 되었다. 나무의 높이는 22m, 가슴 높이 둘레는 4.4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광덕면 광덕리 느티나무2는 신라 652년(진덕 여왕 6)에 건축된 광덕사와 함께 약 520년의 역사를 지닌 나무이다. 줄기의 모양이 기이하고 나무 모양이 수려하다.
[현황]
광덕면 광덕리 느티나무2는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산175-1번지에 서식하고 있으며, 광덕사 뒷산의 경사지에서 자라고 있다. 1996년 3월에 충청남도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 7월에 입간판을 설치하였다.
생육 상태는 대체로 양호하다. 2003년에 외과 수술을 실시한 후, 유합 조직[식물체에 상처가 났을 때 생기는 조직]의 형성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