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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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民國臨時議政院太極旗-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을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3년 - 독립 기념관에 위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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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08년 8월 12일 -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2008) 국가등록문화재 제395-1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2008)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장처 | 독립 기념관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남화리 230번지 |
성격 | 태극기 |
재질 | 천 |
크기(높이, 길이, 너비) | 189㎝[가로]|142㎝[세로] |
소유자 | 이군옥 |
관리자 | 독립 기념관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 기념관에 소장된 개항기 때의 태극기.
[개설]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2008)는 1923년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에 걸었던 태극기로, 대한민국 임시 정부 국무 위원을 지낸 김붕준(金朋濬)과 그의 아내 노영재가 만들었다. 노영재는 상하이에서 손으로 넥타이를 만들어 팔아 그 기금으로 애국지사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태극기를 만드는 비용에 사용하였다. 1983년에 김붕준의 후손이 독립 기념관에 위탁하였다.
[형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2008)는 가로 189㎝, 세로 142㎝ 크기로, 두 폭의 천을 아래위로 이어 박아서 만들었다. 태극 문양과 4괘는 색깔 있는 천을 오려서 박음질하였고, 태극 문양의 양방과 음방은 좌우 방향으로 맞물려 있다. 깃봉 쪽 아래위 모서리에 1m 길이의 묶음 줄이 달려 있다.
[의의와 평가]
태극기 변천사 및 항일 독립 운동사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2008년 8월 12일 국가등록문화재 제395-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