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2165 |
---|---|
한자 | 月明公園興天寺白日場 |
이칭/별칭 | 백일장,부처님오신날,청소년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문화·교육/교육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용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공원 입구에 자리잡은 흥천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려 여는 청소년 백일장 대회.
[연원 및 개최 경위]
흥천사는 일제 강점기에 일련종 계열의 절이었던 안국사를 한국 전통 사찰로 바꾸고 명칭도 바꾼 군산의 절이다. 1986년 유치원을 개설하고 포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2009년 4월에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는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당시에 붙인 이름이 “월명공원 흥천사 백일장 대회”이다. 이후 현재까지 군산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다.
[행사 내용]
참가 자격은 군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있다. 운문과 산문 두 분야로 나누어 심사를 하며, 중학교 부문과 고등학교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한다. 시상은 장원·차상·차하·장려상으로 등급이 나누어져 있으며, 개인 참가와 단체 참가 모두 허용한다.
[현황]
2013년 4월 6일 개최된 제5회 월명공원 흥천사 백일장 대회의 주제는 중등부는 어머니, 친구, 봄 등이었고, 고등부는 여행, 호수, 아버지, 선생님 등이었다. 시상식은 5월 17일 군산 흥천사 3층 법당에서 거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