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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254
한자 三山里
영어음역 Sam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삼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순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14년연표보기
변천 1949년연표보기
변천 1988년연표보기
변천 1995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6.03㎢
가구수 80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 여) 164명(남자 87명, 여자 77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백계산·불두산·팔악골 등 세 개의 큰 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어 삼산동(三山洞)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김산군 남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유산·삼정(三亭)이 통합되어 김천군 조마면 삼정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조마면 삼산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삼산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조마면 삼산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앞 동쪽에 염속산 지맥인 신달이산과 백계산이 감싸고, 북동쪽으로 대방천이 흐른다. 서북쪽으로 오두재고개와 불두산이 뻗어 내리고 백계산에서 발원한 삼산천이 마을 북쪽으로 흐른다.

[현황]

삼산리는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6.03㎢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80세대에 164명(남자 87명, 여자 7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삼산리 한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밀양 박씨남평 문씨 등이 세거해 왔다. 문화 유적으로는 감천면 도평리의 이름난 효녀 문랑의 묘소가 있다. 쇠머리골 산제당에서는 최근까지 매년 큰 동제를 지내 왔다.

자연 마을로 유산·삼정이 있다. 삼정은 마을 앞에 세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어 붙인 이름이다. 유산은 삼정 뒤 오두재고개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옛 마을 자리에 큰 늪이 있어 너배로 불렸다. 뒤에 이루어진 마을이 오두재고개로 오르는 고갯길에 있어 다락과 같이 높다 하여 ‘다락 루(樓)’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누산이라 하다가 음이 변하여 유산으로 굳어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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