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에 있는 연화지의 모습이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으나 1993년부터 시민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김천시가지
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시.
직지사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있는 높이 1,111m 황악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직지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배경에 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전한다. 첫째는 “수행을 통해 욕심과 번뇌를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자기 자신이 부처요, 그 마음이 곧 불심”이라는 선종(禪宗)의 핵심 가르침인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의 맨 앞 글자인 직지(直指)에서 따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