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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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泉鳳谷寺大雄殿石造釋迦如來三尊像 |
영어공식명칭 | The Stone Sakyamuni Buddha Statues of Daeungjeon Hall of Bonggoksa Temple, Gimcheon |
영어음역 | Gimcheon Bonggoksa Daeungjeon Seokjo Seokgayeorae Samjonsang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88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봉숙 |
제작 | 167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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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 2008년 4월 28일![]() |
현 소장처 |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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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불상 |
재질 | 돌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4호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봉곡사에 있는 조선 후기 석조 불상.
[형태]
김천 봉곡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은 도금(鍍金)을 한 모습으로 중앙의 본존불좌상(本尊佛坐像)과 좌우협시보살좌상(左右脇侍菩薩坐像)으로 이루어진 석조삼존불좌상이다. 본존불은 굴곡이 나타나지 않은 두꺼운 옷을 걸치고 있으며 신체에 비해 어깨가 좁고 머리가 크며 목이 짧아 움츠린 것처럼 보인다. 삼존상의 손 모양은 유사하다. 오른손은 촉지인(觸地印)으로 보이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한 채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특징]
『봉곡사중수사적(鳳谷寺重修事蹟)』과 본존불의 복장에서 나온 『불상조성도금사적기(佛像造成塗金事蹟記)』에 의하면 조성 연대가 1670년으로 적혀 있다. 17세기 중·후반 경의 불상은 거의 목조상(木造像)이며 석조는 매우 희귀한 편이다.
[의의와 평가]
김천 봉곡사 대웅전 석가여래삼존상은 연대가 올라가는 불상으로 불석제 불상 연구에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불상 3구와 복장물(腹藏物) 1책(冊)을 일괄하여 2008년 4월 28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4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