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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677
한자 家禮增解版木
영어공식명칭 Woodblocks of YI Uijo's Exposition on Family Etiquette
영어음역 Garyejeunghae Panmok
영어의미역 Wooden Printing Block of the Augmented Interpretation of the Family Rites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산4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남권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1794년연표보기
문화재 지정 1974년 12월 10일연표보기
현 소장처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산4
성격 책판
재질 느티나무
크기(높이, 길이, 너비) 46.0㎝[높이]|55.0㎝[길이]
소유자 이현택
관리자 이현택(李鉉澤)
문화재 지정 번호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67호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이현택(李鉉澤)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에 간행된 『가례증해』의 판목.

[개설]

가례증해 판목은 1792년(정조 16) 이의조(李宜朝)『가례증해(家禮增解)』를 간행하기 위해 새긴 475판의 판목이다. 『가례증해』는 『주자가례(朱子家禮)』에 우리나라 제가설(諸家說)을 열거하여 증해하고 자가설(自家說)을 첨가하여 엮은 것이다. 전체 10책으로, 이의조가 가학(家學)으로 물려받은 연구 성과와 이재(李縡)로부터 전수된 예학의 계통을 바탕으로 하여 이룩한 수준 높은 『가례(家禮)』 해설서이다.

도암(陶庵) 이재의 문하에서 공부한 이의조의 아버지 이윤적은 우리 실정에 맞게 해설을 겸한 『가례증해』를 만들기 위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여러 학자의 설을 모으고 해설을 붙이는 작업을 진행하다가 1756년에 아들 이의조에게 완성시킬 것을 유언으로 남기고 작고하였다.

이의조는 아버지를 이어 『주자가례』를 예를 들어 해설하고 거기에 자기의 학설을 첨가하여 13년 만인 1771년에 예서를 탈고하고, 1792년에 송환기(宋煥箕)의 서문과 정만석(鄭晩錫)의 발문을 붙였다. 가례증해 판목은 공인(工人) 김풍해(金豊海)가 직지사에서 황악산의 거목 느티나무로 판각하였다. 『가례증해』이재의 『사례편람(四禮便覽)』과 더불어 『가례』의 보충서 및 해설서로 널리 보급되어 많이 이용되었다.

[형태]

판목의 각자(刻字) 부분 규격은 가로 37.5㎝, 세로 23.5㎝, 두께 1.7㎝이며, 손잡이를 포함한 규격은 가로 57㎝, 세로 37㎝이다.

[의의와 평가]

관혼상제 증해판(增解版)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한 것으로, 475판의 인판이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판각 기술이 우수하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서지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