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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 판서공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710
한자 金海 金氏 判書公派
영어음역 Gimhae Gimssi Panseogongpa
영어의미역 Panseogong Branch of Gimhae Gim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양각리
집필자 송영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입향 조선 전기[명종]
입향지 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 하로 지도보기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양각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도암리
세거|집성지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대방리
성씨 시조 김수로
입향 시조 김언효

[정의]

김수로(金首露)를 시조로 하고 김언효(金彦孝)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김해김씨의 시조는 가락국을 세운 김수로이며, 고려 시대 영천군사(永川郡事) 김불비(金不比)를 중시조로 한다. 2세(世) 김수광(金秀光)은 조선 세조 때 경상도 도사, 5세 김중손(金仲孫)이 조선 중종 때 지례 현감을 역임하면서 김천과 인연을 맺었다.

[입향 경위]

김해김씨 판서공파의 김천 입향조는 6세인 참봉 김언효로 중종 때 부호군(副護軍)에 올랐다가 벽진 이씨의 세거지인 양천동 하로(賀老)로 이주했다. 김언효의 처(妻) 벽진 이씨는 하로 출신의 이조참판 이약동(李約東)의 증손녀이다. 또 사촌인 김언신(金彦信)이 창원에서 구성면 양각리로 이주하고, 14세 김학호(金學浩)가 하로에서 어모면 도암리로 다시 이주해 정착했다.

[현황]

김천 지역의 김해김씨 판서공파는 김천시 양천동 하로에 처음 입향한 이래, 구성면 양각리, 어모면 도암리, 조마면 장암리·삼산리 누산·신왕리 박리·신안리·대방리 사점 등으로 이주했고, 지례면 신평리와 임천에도 대를 이어 살고 있다. 후손 김영도에 의하면 2010년 2월 말 현재 김천 지역의 김해김씨 판서공파 최대 집성촌은 김천시 구성면 양각리인데, 63가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어모면 도암리에 7가구, 옥율리에 8가구, 조마면 대방리 사점마을에 19가구, 대방리에 15가구, 장암리 새말마을에 10가구, 강곡리 구곡마을에 10가구가 살고 있다. 김해김씨 판서공파가 김천에 입향한 이후 7세 김응현(金應鉉)은 임진왜란 때 참전해 공을 세웠고, 9세 김명룡(金命龍)은 숙종 때 검지중추부사를 지냈다.

[관련 유적]

김천 지역의 김해김씨 판서공파와 관련된 유적은 조마면 장암리에 있는 충효당(忠孝堂)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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