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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경북 연극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296
한자 第-回慶北演劇祭
영어음역 Je Sipguhoe Gyeongbuk Yeongeukje
영어의미역 The 19th Gyeongbuk Theatre Festiva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환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1990년연표보기
행사 장소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 500-1 지도보기
행사 시기/일시 2008년 4월 19일~24일

[정의]

2008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연극인들의 축제.

[개설]

경북연극협회는 8개 지부[김천, 구미, 포항, 안동, 영주, 청도, 경주, 상주]로 이루어져 있다. 2009년 12월 한국연극협회 경상북도지회 총회에서 전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 노하룡 지부장이 경북연극협회장으로 선출되어 2010년 현재 경북연극협회 사무국이 김천에 상주하고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경북 연극제는 지역 연극인의 창작 의욕 고취, 연극 예술의 활성화, 지역 연극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경상북도 예술 문화를 진흥시키며, 전국 연극제에 참가하는 지역 대표 극단 선발 대회를 겸하여 1990년에 처음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경북 연극제는 행사 기간 동안 경상북도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열렸으나 제19회 경북 연극제는 사상 처음으로 김천시 한자리에 모여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2008년 4월 19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졌다.

[행사 내용]

제19회 경북 연극제에는 총 5개의 작품이 참가하였다. 참가작은 극단 한내[청도]의 「통일 익스프레스」[연출 김은희], 극단 구미레파토리[구미]의 「왕산 허위」[연출 황윤동], 극단 삼산이수[김천]의 「웅이 아버지」[연출 노하룡], 극단 은하[포항]의 「의병대장 신돌석」[연출 손경찬] 등 4개의 경연 작품과 비경연 작품인 극단 가인[포항]의 「잘자요, 엄마」[연출 이한엽]이다. 개막 초청 작품으로는 관객 80만 명 이상을 동원한 국민 연극인 「라이어」1탄[원작 레이쿠니]을 무대에 올렸다.

시상식은 극작가, 연출자, 연기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4월 24일 오후 9시 폐막식 당일에 가졌다. 최우수상 수상 극단은 2008년 6월 인천에서 개막된 제26회 전국 연극제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였다. 참가 지원금 2000만 원이 함께 주어졌다. 개인상으로는 최우수 연기상, 우수 연기상, 연출상, 무대 미술상을 시상하였다.

[의의와 평가]

경북 연극제는 도내 각 시군에서 순회 개최해 오던 것을 그간 국내 연극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천시에서 경북 연극제 사상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아 개최함으로써 경상북도 연극 발전에 획기적인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문헌]
  • 한길뉴스(http://www.hg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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