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우슈를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개설]

대한우슈협회는 그동안 십팔기, 쿵푸 등으로 불리며 연마되어 오던 8개 문파가 1989년에 하나로 결성·창립되어 대한체육회에 가맹된 무술 경기 단체로서 현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두고 있다. 1989년 엄삼탁이 대한우슈협회 창립 회장에 취임한 이래 현재는 9대 주경식 회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설립 목적]

김천시 우슈협회는 김천 지역 우슈의 발전과 체계적인 교육, 대회 출전 선수 선발과 우수한 지도자 영입, 관련 시설 보강 등을 위해 창설되었다.

[변천]

2000년 김태조를 중심으로 창설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설 이후로 2009년 도민체육대회 56㎏급 3위, 전국학생배 우슈대회 60㎏급 2위와 3위, 전국우슈협회장기 대회 초등부[다수초등학교] 2위와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우슈 김천연수원의 최희상이 오랫동안 김천 우슈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현황]

2021년 10월 현재 김주록이 회장을, 김미정이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산호, 청학, 코아루 청학, 현윤 등 4개 클럽을 중심으로 200명 정도의 우슈 동호인이 김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