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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애 주소 갖기 운동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30133
한자 金泉愛 住所 갖기 運動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갑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생|시작 시기/일시 2010년 2월 25일연표보기 - 김천시 인구 증가 시책 조례 제정
전개 시기/일시 2019년 1월 1일연표보기 - 김천시 행정조직 개편
발생|시작 장소 김천시청 -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1길 1[신음동 1284]지도보기
성격 시민 운동
관련 인물/단체 김청시청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 늘리기 운동.

[개설]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은 지방 소규모 지방자치단체에서 겪고 있는 심각한 인구 감소 현상 극복과 민선7기 출범 및 김천시 승격 70주년에 걸맞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의식 개혁 운동이다.

[경과]

김천시가 1949년 시로 승격되었을 당시 대구시의 인구가 31만 4,000명일 때 김천시[금릉군 포함] 인구가 18만 9,000명이었고, 1960년 중반에는 21만 명에 달해 경상북도에서 가장 번창한 도시 중 하나였다. 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김천시는 도시를 지탱하여 주는 20~40대 연령층이 대구, 구미시 등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기 시작하여 1990년대에는 인구가 15만 1,000명 정도까지 감소하였다. 2000년대 15만 명의 인구를 유지하기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2010년 2월 25일 인구 증가 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마련하여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그러나 생산 인구의 유출 등으로 15만 명 선이 무너지자 15만 명 인구 회복 운동을 시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결과 인구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7년 김천혁신도시 유치로 약 7,000명 정도의 인구 회복 효과가 있었지만 2018년 한해에 1,800명 정도 인구가 줄어 또 다시 위기가 있었다. 김천시에서는 2019년 행정조직 개편을 통하여 인구정책팀을 신설하여 추가적인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한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천시청 각 부서와 산하 기관에서 주도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 내의 공공기관과 대학교 등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결과]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유도와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등의 인구 증가 시책 사업의 효과에 힘입어 2020년 현재 김천시 인구가 14만 548명으로 유지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매년 출생 대비 사망자가 400~500명이 넘는 순감소에도 불구하고 현 인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의 적극적 추진과 김천산업단지의 조성에 따른 우량 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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