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에 있는 육아 지원 기관.

[설립 목적]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영유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변천]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4년 6월 건립을 위한 부지를 매입하고, 2015년 8월 10일 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2015년 11월 27일 공사에 착공하였다. 2016년 3월 22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하였다. 2017년 9월 8일 「김천시 영유아보육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11월 15일 준공식을 거행하였다. 2018년 4월 19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시범 운영을 하였으며 2018년 8월 6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공포하고 2018년 9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에 대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부모에게 보육에 관한 정보와 보육 프로그램 및 교재·교구를 제공한다. 교사에게는 어린이집 설치·운영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을 하며 부모에 대한 상담·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그 밖에 영유아의 체험 및 놀이 공간도 제공한다.

[현황]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상북도 김천시 용전1로1길 259[율곡동]에 있으며, 부지면적 5,893㎡, 건축면적 2,358㎡이며 지하층은 기계실 및 기타 용도로, 지상 1층은 사무실과 상담실, 어린이집, 지상 2층은 체험 놀이 시설, 지상 3층은 다목적홀과 급식실로 사용되고 있다.

[조직]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01년 1월 센터장 아래 영유아 가정지원팀, 어린이집 지원팀, 행정지원팀 등으로 구성되었고, 총 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 보육을 위한 다양한 정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 조성 및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확립에 힘쓰고 있다. 놀이로 많은 것을 배우는 영유아에게 다양한 놀잇감과 장소를 제공하여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