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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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우준식(禹儁植)이 개령면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한 향토지. 『감문국 개령지(甘文國開寧誌)』는 동전(東田) 우준식이 『개령읍지(開寧邑誌)』와 『김천군지(金泉郡誌)』,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여지승람(輿地勝覽)』 등을 참고하여 저술한 향토지로, 목록은 『개령읍지』에 의거하였다. 1934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발행되었다. 서문에서 우준식은 『개령읍지』는 거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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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조사 연구하여 기록한 책. 향토지는 크게 정부 기관과 지방 자치 기관, 민간단체, 향토지 간행을 위한 임시 조직체 또는 개인이 간행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김천 지역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가장 오래된 책은 1454년에 간행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인데, ‘김산군 편·지례현 편·개령현 편’에 김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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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는 개항기의 문신 홍우룡의 선정비. 홍우룡 선정비는 1867년 7월부터 1872년 10월까지 개령현감(開寧縣監)을 지내면서 선정을 베푼 홍우룡(洪祐龍)의 업적을 기리고자 1869년(고종 6) 8월에 세웠다. 홍우룡은 『개령읍지(開寧邑誌)』에 가장 오랜 기간 재임한 현감으로 기록되어 있다. 크기는 높이 88㎝, 너비 30㎝,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