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오
-
일제 강점기 김천 지역에서 활동했던 천주교 사제·교육자. 1880년대에 이르러 조선 왕조는 쇄국 정책을 중단하고 여러 나라와 외교 관계를 맺었다. 이에 따라 신앙의 자유가 묵인되면서 각 교회들은 포교 활동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 대한 교육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학교를 개설하기 시작했다. 당시 천주 교회에서도 조선 교구를 통괄하던 귀스타브 뮈텔(Gustave Charles Marie...
-
경상북도 김천시 황금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김천황금성당은 칠곡군 왜관읍 가실본당의 김성학 알렉시오 신부가 김천, 상주, 문경, 예천 등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김천에 성당을 세워 줄 것을 조선교구장 뮈텔 대주교에게 건의하여 설립되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의 신자들이 소백산맥을 넘어 김천의 산악 지대로...
-
경상북도 김천시 대신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1866년 병인박해 때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의 신자들이 소백산맥을 넘어 김천의 산악 지대로 피난하면서 김천 지역으로 천주교가 전해지게 되었다. 김천시 증산면과 대항면 산간 지대를 중심으로 신자촌이 형성되고 신자가 급증하게 되자 1896년 칠곡 왜관 가실본당 2대 신부로 부임한 김성학 알렉시오 주임신부가 김...
-
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에 있던 공소. 지좌동의 옛 마을 지명인 마잠은 1866년 병인박해로 인해 피신해 온 천주교 신자들이 김천 시내 지역에서는 최초로 신앙촌을 형성한 곳이다. 서상돈 아우구스티노의 부친인 서철순이 이 마을에 살면서 아들 서상돈을 낳았고 신도 권종웅이 박해를 피해 대항면 대성리 공자동에 살다가 마잠으로 피난 오고 권종웅의 인도로 마잠마을의 임...
-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부상리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김성학 알렉시오 신부가 1901년 5월 27일에 김천본당[현 김천황금성당] 초대 신부로 와서 지좌동 마잠마을에서 포교를 하다가 1913년 지좌동 405번지에 마잠공소로 설립하고 뒤이어 1920년 남면 부상리 554-2번지에 부상공소를 설립했는데 부상공소는 부상성당의 전신이다. 1998년 김...
-
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에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복음 정신을 생활화하는 참인간성 교육, 기본 능력 신장과 공동체 의식 함양 교육,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신사고인 양성, 꿈과 의지를 연결하는 행위인 양성, 쾌적하고 조화로운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학력과 인성이 조화로운 미래 지도자를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양심, 성실, 근면’이다. 1901년...
-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 바르고 참된 자아실현을 고양하고, 질서의 아름다움을 실천하여 공동체 정신을 기르며, 스스로 찾고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탐구하는 능력을 기르고, 나누는 삶의 가치를 이해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품성을 기르고,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여 세계 시민의 자질을 길러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을...
-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애국 애족의 정신을 확고히 하여 나라를 위해 일하는 애국인, 참된 믿음을 가지고 바르게 사는 신앙인,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며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 실력인,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창의적으로 생활하는 능력인, 기본예절의 생활화로 친절하고 교양 있는 문화인, 심신이 건강하고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생활 태도를 가진 건강인의 양성을 교육...
-
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가톨릭 건학 이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복음 정신을 생활화하는 참인간성 교육과 기본 능력 신장과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창의적이며 합리적인 신사고인, 꿈과 의지를 연결하는 세계인을 육성하고자 쾌적하고 조화로운 교육 환경 조성하고자 한다. 교훈은 ‘양심, 성실, 근면’이다. 1907년 3월 1일 김성학[알렉시오]...
-
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에 있는 성의중·고등학교와 성의여중·고등학교의 전신. 1894년 칠곡 왜관의 가실본당이 설립되어 초대 파이아스 신부와 2대 신부로 부임한 김성학 알렉시오 신부가 경상도 북부 지방을 맡아 전교했다. 김성학 알렉시오 신부는 가실성당 재임 시 교구장 뮈텔 주교에게 건의하여 김천에 성당을 건립하는 것을 허락받고 1901년 5월 27일에 김천본당[현 김천황금...
-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김천 지역에 천주교가 전해진 것은 1800년대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의 신자들이 소백산맥을 넘어 김천의 산악 지대로 피난하면서 김천시 증산면과 대항면 일대에 신앙촌이 형성되었다. 1896년 칠곡 왜관 가실본당 2대 신부로 부임한 김성학 알렉시오 주임신...
-
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천주교회. 김천시 지좌동에 속하는 마잠마을에 천주교 신자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66년의 병인박해 이전으로 서상돈 아우구스티노의 부친인 서철순이 이 마을에서 얼마 동안 살면서 아들 서상돈 아우구스티노를 낳았다. 또한 신도 권종웅이 박해를 피해 김천시 대항면 대성동의 공자동에 살다가 마잠마을로 피난 오고...
-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천주교회. 김천에 천주교가 전파된 것은 1866년 병인박해를 피해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일대의 신자들이 소백산맥을 넘어 김천의 산악 지대로 은거하여 신앙촌을 형성하면서부터이다. 칠곡 왜관 가실성당의 2대 신부로 부임한 김성학 알렉시오 신부가 교구장 뮈텔 주교에게 건의하여 김천성당 설립을 허락받고,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