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1916년 11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42년 2월 24일 현재의 역사를 준공하였다. 1977년 5월 16일 수하물·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1993년 5월 1일 승차권 차내 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2002년 8월 31일 역사 내부를 개수한 후 주로 열차의 방향을 돌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열차를 바꿔...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덕전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1925년 9월 15일 세송신호소로 업무를 시작하였고, 1927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승격하면서 직지사역으로 개칭하였다. 1976년 7월 12일 화물 취급을 중단하였고, 1977년 5월 16일 소화물 취급을 중단하였다. 1990년 2월 수입 감소와 열차 집중 제어 장치[Centralized Traffic Contro...
김천은 예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불릴만치 교통이 발달했다. 한반도 남부의 중앙이자 충청, 전라, 경상도가 만나는 지리적 이점은 삼국시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김천의 발전을 이끄는 동력원이 되었다. 따라서 김천은 전형적인 역촌(驛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시대로부터 남산동에 설치된 역참제도하에서의 김천역은 1895년 갑오경장 이후 우정국이 신설되면서 폐지된 후 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