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 마을 서쪽 매봉산[280m] 안골에 신라 시대에 창건한 고찰인 대양사(大陽寺)가 있어 붙인 이름이다. 조선 말 개령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대양동(大陽洞)·천동(泉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곡송면 대양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대양...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연봉(延鳳)의 ‘봉(鳳)’자와 천동(泉洞)의 ‘천(泉)’자를 따서 봉천동(鳳泉洞)이라 하였다. 이후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샘 천(泉)’자가 ‘내 천(川)’자로 바뀌어 봉천(鳳川)이 되었다. 조선 말 개령군 적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연봉·천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남면 봉천동으로 개편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