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태안(朴泰安)은 1898년 6월 14일 김천시 황금동에서 태어났다. 평양, 서울 등지에서 3·1 운동을 목격한 김천면 황금정교회(黃金町敎會) 소사(小舍) 김충한(金忠漢)과 대구에서 3·8 만세 운동에 참여한 계성학교[현 계성고등학교] 학생 김수길(金秀吉)은 황금정교회 장로 최용수(崔龍洙), 같은 교회 소사 한명수(韓明洙)와 함께 김...
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응수(崔應洙)는 1901년 9월 28일 김천시 성내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1월 제1차 김천면 시장 독립 만세 시위가 사전 발각되어 실패로 끝난 후, 3월 24일 오후 11시경 제2차 만세 시위가 벌어졌다. 김천의 애국 청년 최응수를 비롯하여 김인수(金仁守)·김윤상(金允祥)·김영훈(金泳勳) 등이 김천면 욱정(旭町) 길거리...
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명수(韓明洙)는 1893년 1월 1일 김천시 황금동 185-7번지에서 태어났다. 1919년 김천면 황금정교회(黃金町敎會) 소사로 있던 27세의 한명수는 평양, 서울 등지에서 3·1 운동을 목격한 같은 교회 조사 김충한(金忠漢)과 대구에서 3·8 만세 운동에 참여한 계성학교[현 계성고등학교] 학생 김수길(金秀吉), 같은 교회 장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