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는 교조(敎祖) 박중빈(朴重彬)이 그의 나이 26세에 일원상(一圓相)의 진리를 대각하고,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파란고해(波瀾苦海)의 일체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개교한 한국의 신 불교이다. 원불교 교명에 대하여 제2대 종법사인 송규(宋奎)는 “원(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