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1948년 황금동교회에서 분립한 평화동교회가 정통신학파와 신신학파로 분리되자 신신학파가 경서노회를 이탈해 중립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정통신학을 고수하려는 평화동교회 내의 하두용 장로를 비롯한 김명금, 김명희, 이재원 등 보수파 신도 100여 명이 1954년 9월 30일 평화동교회에서 창립 예배를 올리고...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대양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대양교회는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교회’를 슬로건으로 하여 감문면 지역 포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대양교회의 역사는 김천지역 최초의 개신교 교회인 아포읍송천교회 신자인 이씨 부인이 개령면 오송동으로 시집와 1900년대 초 자신의 집에서 마을 신자들을 모아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1...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장로회 또는 장로교는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 기간 중에 존 녹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칼뱅주의 성격의 개신교 종파이다. 존 녹스는 칼뱅의 제자로 스코틀랜드로 건너와 칼뱅의 종교 개혁 사상을 전파하였다. 장로교는 칼뱅의 신학적 전통을 따른다는 점에서 다른 개혁 교회들과 같았으나 목사와 장로가 교회를 다스리고, 대의 정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