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남 처 팔거 도씨 정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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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건물, 구조물 등을 쌓아 만드는 일, 또는 사람이나 물품 등을 수용하기 위한 구축물. 건축의 범위와 종류는 매우 광범위하여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집이나 궁궐, 사찰, 관아 건물은 물론이고, 성곽, 교량, 탑, 부도, 심지어는 무덤까지도 건축의 범위에 속한다. 또 그 재료에 따라서도 나무로 만든 목조 건축, 흙으로 만든 토축 건축, 벽돌로 만든 전축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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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목숨으로 정조를 지켰거나 남편을 위하여 지극한 정성을 다한 부녀자. 열녀(烈女)는 위급함을 당하여 목숨으로 정조를 지켰거나 또는 오랜 세월에 거쳐 고난과 싸우며 수절한 부녀자를 일컫는 말이다. 이를 ‘열부(烈婦)’라고도 한다. 김천 지역에서는 임진왜란 이후 정절을 지키기 위해 자결을 택한 열부가 많이 배출되었다. 이것은 김천이 역사적으로 교통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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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뒷산에 있는 밭에서 용이 솟았다 하여 용전(龍田) 또는 용밭이라 하였다. 그 용이 거슬러 올라갔다는 운남리 종상(從上), 구름을 타고 승천했다는 운남산(雲南山) 등 인근에서 용전과 관련된 지명들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 말 개령군 적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용전·우래(友來)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