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김천 출신의 독립운동가·목회자. 박내영(朴來英)은 1873년 2월 25일 지금의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 351번지에서 태어났다. 박영조(朴永祚)로도 불렸다. 1915년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김천 황금동교회에서 목회를 하다가 1918년 경주읍에 있는 도동리교회[현 경주제일교회] 목사로 부임하여 활동하였다. 1919년 3월 11일 서울에서 일어난 만세 시...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활동한 교육자이자 목사. 아버지는 이성춘이고, 어머니는 서팔임이며, 부인은 김정숙이다. 슬하에 5남 4녀를 두었고, 손자·손녀는 18명이다. 이수천(李守天)[1918~2010]은 경상북도 선산군 선산읍 습례동 속칭 식량골에서 태어났다. 1939년 10월 장래원 영수 가정교회를 통하여 기독교에 귀의한 뒤 순교 정신으로 전도 활동을 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