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보광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는 “농어촌 지역에 공업 및 서비스 산업을 유치하여 농어촌 소득원의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농어촌 소득을 증대하고 농어촌 소득 구조를 고도화하여 농어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추진된 공업 단지”이다[「농어촌소득원 개발촉진법」 제1조]. 농어촌 지역의 인구 10만 이하의 시와 군 지역을 대상으로 3...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보광리에 있는 감문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북도 김천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아포읍], 14개 면[농소면·남면·개령면·어모면·봉산면·대항면·감천면·감문면·조마면·구성면·지례면·부항면·대덕면·증산면], 6개 동[자산동·평화남산동·양금동·대신동·대곡동·지좌동] 중 감문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감문면사무소는 경상북도...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보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군. 보광리 고인돌군은 김천역에서 서북쪽으로 직선거리로 12㎞ 정도 떨어져 있으며, 감천의 지천인 외현천(外現川) 상류 지역에 해당한다. 감문중학교에서 서남서 방향의 지방도를 따라 약 1㎞를 가면 보광마을 나오는데, 이 마을에서 남서 400m 지점의 논둑에 고인돌 2기가 남북으로 4m 정도 이격된 상태로...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보광리 마을 주민들이 음력 1월 2일에 공동으로 올리는 마을 제사. 김천시 감문면 보광리는 청주 한씨, 해주 오씨, 전주 이씨의 집성촌으로서 옛날 마을 뒤 송림산에 호랑이가 자주 출몰해 호환(虎患)이 빈번하게 발생함으로 호랑이의 주인인 산신령을 달래기 위해 송림산 바위골에 제단을 만들어 국사당이라 칭하고 매년 1월 2일 소를 도살해 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