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생산되는 핵과(核果)에 속하는 과실류. 김천에서 처음 자두가 재배된 것은 고려 시대인 12세기 말경으로, 서하 임춘[1147~1197]이 개령현 대곡[한골, 아포읍 대신리]에 은거하면서 남긴 『서하집(西河集)』의 기록을 보면 「장검행」이란 시 중에 ‘오얏 담근 이리주 한골로 내려’란 구절이 나오는데, ‘오얏’은 자두를 일컫는 말이며 ‘한골’...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양각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정보화 마을. 양각자두마을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정보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농어촌에 초고속 인터넷 등 정보 이용 환경을 조성하여 전자 상거래 등 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며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2002년 행정안정부가 주관하는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학교 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 활동. 평생교육이란 말 그대로 평생에 걸쳐서 행하여지는 교육을 의미하는 것으로, 연령과 사회의 한계를 벗어난 일생에 걸친 교육을 의미한다. 즉 평생교육은 “개인의 출생에서부터 죽을 때까지[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생애에 걸친 교육[수직적 차원]과 학교 및 사회 전체 교육[수평적 차원]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