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에서 강필수와 신당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강필수 신당 이야기」는 마을 수호신이 된 강필수의 인물담이자 신당이 생긴 유래담이다. 1999년 김천시에서 간행한 『김천시사』와 김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김천의 문화/지명유래 및 설화]에는 「강필수 신당」이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는데, 내용은 동일하다. 강필수 신당은...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에 있는 학생 야영장. 김천학생야영장은 경상북도 김천교육청[현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폐교의 유휴 시설을 활용하여 자연 속에서 다양한 수련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호연지기를 키우고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금릉교육청에서 건립하였다. 1993년 폐...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에 있는 정자. 김천시내로부터 거창 방면으로 국도 3호선을 따라가다가 대덕면 소재지인 관기리로부터 무주 방면 국도 30호선으로 우회전하여 2㎞ 직진하면 연화실마을이 나타난다. 연화실마을 입구의 덕산천과 감주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도로변 좌측에 정자가 위치하고 있다. 연화실마을은 상주판관으로 있다가 임진왜란을 맞아 전사한 장홍한(張鴻翰...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에서 부녀자들이 가락지를 장난감으로 즐기던 놀이. 콩숨구기는 주로 정월이나 각종 명절에 부녀자들이 두 패로 나뉘어서 가락지를 돌리면서 하는 민속놀이이다. 이를 김천 지역에서는 ‘가락지 돌리기’라고도 한다. 가락지만 있으며 놀이가 가능하며 방 안이나 야외에서도 행해졌다. 콩숨구기는 두 패로 나뉘어서 가락지를 돌리면서 논다. 통상 이기는 편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