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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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과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을 잇는 고갯길. 지방도 906호선이 지나는 괘방령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를 보면 괘방령(掛榜嶺)이라 기록되어 있다. 『산경표(山經表)』에는 계방산(桂榜山)이라 적혀 있다. 현지 주민들은 ‘괘뱅이’라고 발음한다. 요즘 나오는 일부 지도에는 궤방령(机榜嶺)이나 개방령이라 적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괘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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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괘방령 일원에 관광 자원화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길. 괘방령 장원급제길은 옛날 영남 일원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올라갈 때 추풍령(秋風嶺)을 넘으면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떨어지고 괘방령(掛榜嶺)을 넘으면 장원급제(壯元及第)한다는 전설을 테마로 관광 자원화를 위하여 공원길로 복원하여 ‘장원급제 길’이라 명명하였다. 괘방령은 『대동여지도』에는 ‘괘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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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 교량. 남전천교의 길이는 32m이다. 구조는 콘크리트조의 아치형이다. 남전천교는 경부선 신암역과 직지사역 사이의 복전리에 있는 가도교로, 1934년 1월 1일 상·하행선으로 건립되었다. 2003년 5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근대문화유산 조사 대상물로 지정하여 현황을 조사하였다. 현재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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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를 지나는 철도 아래에 있는 터널. 경부선 철도는 김천시를 서에서 동으로 지나는데 길이는 봉산면 광천리에서 아포읍 송천리에 이르는 36.1㎞이다. 김천시에는 김천역, 직지사역, 대신역, 신암역, 아포역 등 5개 역이 있다. 이 중 김천역과 아포역이 보통역으로 여객의 수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나머지 역들은 간이역으로 격하되었거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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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에 있는 경부선 터널. 세송터널은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603.5m의 복선 터널로, 콘크리트로 시공한 말굽형 구조이다. 1945년 3월 1일 준공하였고, 2003년 5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근대 문화유산 조사 대상물로 지정하여 현황을 조사하였다. 세송터널은 경부선 직지사역과 추풍령역 사이에 있는 터널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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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활동한 교육자·문인·한학자. 전장억(全章億)[1924~2017]의 본관은 성산(星山)이고 호는 학암(鶴菴)·황악산인(黃岳山人)이다. 아버지는 한학자 열헌(悅軒) 전주백(全柱柏)이고. 어머니는 김충선(金忠善)의 후손인 사성 김해 김씨 김온순(金溫順)으로 3남 1녀 중 장남이다. 1945년 아내인 벽진 이씨 이찬(李瓚)과 혼인하여 3남 3녀를 낳았다. 매형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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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에 있는, 박사삼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의 서당. 김천 시내에서 국도 4호선을 타고 가다가 직지사로 가는 지방도 903호선으로 접어들면 첫 마을로 직지천 건너편인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 복전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조천서당(藻川書堂)이 위치하고 있다. 충주 박씨 안정공(安定公) 박사삼(朴事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