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시민들의 보건·휴양·놀이 등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이나 공공녹지. 공원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하여 자연 경관의 보호와 주민의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을 위하여 마련한 사회 시설이다. 자연공원은 관리 주체에 따라 국립 공원·도립 공원·군립 공원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도시공원은 그 기능에 따라 근린공원·어린이공원...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일제 강점기 마을에 있는 남산 이름을 따서 일본식으로 남산정(南山町)이라 하였고, 1946년 우리말로 고쳐 남산동이라 하였다. 고려 초기부터 김천역이 있어 마을이 이루어졌다. 조선 말기에는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하동·중동·상신기동·성내동·우동의 일부가 병합되어 김천군 김천면 남산정이...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공원. 중앙공원은 1995년 김천시와 금릉군의 통합으로 금릉군 청사를 헐고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1998년 12월에 조성하였다. 공원 내에는 증산면 장전리에 있는 장전폭포의 절경을 배경으로 김천시의 시조, 시목, 시화를 자연의 배경에 맞춰 시민의 밝고 활달한 모습을 상징하는 벽화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아름다운 조경 수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