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 추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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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에 있는 수령 약 520년의 보호수. 금릉 추량리 은행나무는 높이 37m, 가슴높이 둘레 6m이다. 은행나무는 5억만 년에서 2억만 년에 해당하는 고생대부터 살았던 나무이다. 은행나무의 원산지인 중국에서는 할아버지가 심으면 손자가 그 열매를 먹게 된다는 뜻에서 공손수(公孫樹)라고 부르며, 잎이 오리발처럼 생겼다 하여 압각수(鴨脚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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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시. 김천시는 경상북도 남서부 지역의 사회·문화·산업·행정·교통·관광의 중심지이며 동경 127°52′~128°18′, 북위 35°49′~36°15′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 칠곡군·성주군, 서쪽으로 충청북도 영동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남쪽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북쪽으로 상주시·구미시와 접하고 있다. 김천시 동쪽에는 금오산(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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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김천시의 명산인 대덕산[1,290m]에서 이름을 따서 대덕면이라 하였다. 대덕면은 신라 시대에 지품천현(智品川縣)에 속하였다가 757년(경덕왕 16) 지품천현이 지례현으로 개칭되면서 개령군 지례현에 속하였고, 1018년(현종 9) 상주목 경산부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 지례현 남면이 되었고, 1895년(고종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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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는 조상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보여 주는 귀중한 유산이다. 그 유형에 따라 유형 문화재·무형 문화재·기념물·민속자료 등으로 나뉘고,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 문화재와 비지정 문화재로 구분된다. 2010년 현재 김천시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 19점[국보 1점, 보물 16점, 천연기념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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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자연 생태계 등의 보전·관리를 위하여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는 수목 가운데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해 지정된 것을 보호수라 한다. 보호수의 유형으로는 명목(名木), 보목(寶木), 당산목(堂山木), 정자목(亭子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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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자생하는 구과식물 은행목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 은행나무는 중국이 원산지이며, 분류학상 나자 식물로 침엽수로 구분한다.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속 1종이 살고 있다. 높이 40m,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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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추현(秋峴)[일명 가릇재] 아래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어서 가래실이라 하고 한자로 추량(秋良)으로 표기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가래실·솔밭골·지푸이·주막담이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추량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추량리로 개칭되었고, 1960년 가래실이 추량1리, 솔밭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