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촌(新村)의 ‘신’자와 고도암(高道岩)의 ‘암’자를 따서 신암(新岩)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청북도 영동군 황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촌과 고도암이 통합되어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신암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신암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신암리가...
조선 시대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서 효성으로 어버이를 잘 섬긴 자녀. 효자는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섬기는 자식을 일컫는다. 김천은 예로부터 충효의 고장으로 일컬어지며 많은 효자, 효부, 효녀를 배출했는데 이에 수반된 정려각, 효행비 등의 유적이 다수 남아 있으며 큰 효자를 배출하여 마을 지명이 효자동으로 개명된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 김천 지역 효자, 효부, 효녀에 대한 기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