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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225
한자 玉溪里
영어음역 Okgye-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옥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기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1914년연표보기
변천 1934년연표보기
변천 1949년연표보기
변천 1988년연표보기
변천 1995년연표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8.27㎢
가구수 92세대[2015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 여) 194명(남자 102명, 여자 92명)[2015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문산에서 발원해 마을 앞으로 흐르는 옥계천(玉溪川)에서 따 온 이름으로 여겨진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김산군 구소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미륵당(彌勒堂)·평성(坪城)·사촌(沙村)·봉대(鳳臺)·강변(江邊)이 통합되어 김천군 구소요면 옥계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옥계동이 되었다. 1971년 옥계1동·옥계2동로 분동되었고,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옥계리가 되었으며, 1995년 김천시 어모면 옥계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간 오지 마을로 구례리 두원에서 용문산 방면으로 골짜기를 따라 들어가다 보면 도로와 옥계천을 사이로 두고 자리 잡고 있다.

[현황]

옥계리어모면 소재지에서 북서쪽으로 10㎞ 떨어져 있다.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8.27㎢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92세대에 194명(남자 102명, 여자 9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서쪽으로 능치리, 북쪽으로 상주시 공성면과 이웃하고 있다. 옥계1리·옥계2리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밀양 박씨·함안 조씨·김해 김씨 집성촌이다.

문화 유적으로 미륵당에 통일신라 시대에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되는 미륵불이 있다. 높이 2.4m로 하반신 일부가 매몰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전신이 3m에 이르는 웅장한 규모의 입석불이다. 6·25전쟁 때 북으로 철수하던 북한군들이 기관총으로 미륵불을 난사하여 전반적으로 훼손이 심하고 특히 얼굴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다. 이 미륵불이 향하고 있는 정남쪽은 난함산에 있었던 난함사(卵含寺) 미륵불과 서로 마주보는 위치이며, 난함사의 본사가 바로 미륵당에 있었다고 한다.

자연 마을로는 미륵당·평성·사촌·봉대 등이 있다. 미륵당은 상주시 공성면 영오리와 이웃한 마을로 마을 뒤 새암골 절터에 미륵불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냇가를 중심으로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나뉘어 한가롭게 평온한 마을이라 하여 한계(閑溪)라고도 한다. 예부터 이 미륵불에 불공을 드리면 영험이 있다는 소문이 퍼져 1950년대까지도 전국에서 몰려온 기도객으로 넘쳐 났다. 평산 신씨가 처음 마을을 개척한 이래 밀양 손씨·밀양 박씨·동래 정씨·경주 손씨가 차례로 입향해 정착하였고, 지금은 밀양 박씨가 대대로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평성은 평택 임씨·김해 김씨가 개척한 마을로 뒷산이 성곽처럼 둘러싸고 있어 붙인 이름이다. 사촌은 함안 조씨가 개척한 마을로 옛날 홍수로 생긴 모래밭에 마을이 들어서 붙인 이름이다. 봉대는 경주 최씨·벽진 이씨가 처음 들어와 개척한 마을로 마을 뒷산에 황새가 많이 살아 붙인 이름이다. 마을 뒷산에 봉화대가 있어 봉대(烽坮)라고도 한다. 강변은 옥계천 옆에 이루어진 마을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달리 강변마·갱변마라고도 하며, 지금은 맞은편 마을과 함께 봉대로 통칭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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