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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천리 느티나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430
한자 香川里-
영어음역 Hyangcheon-ri Neutinamu
영어의미역 Zelkova Tree in Hyangcheon-ri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16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판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1660년연표보기
보호수 지정 1982년 10월 29일연표보기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167 지도보기
학명 Zelkova serrata Makino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수령 350년
관리자 김천시
보호수 지정 번호 제11-26-16호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보호수.

[형태]

향천리 느티나무는 높이는 14m, 가슴높이 둘레 7.54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느티나무는 각 마을마다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쓰인다.

[현황]

향천리 느티나무는 당산목으로서 김천시에서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 빙하치마을을 빠져나가면 계곡 상류 쪽에 있다. 나부 주변은 초지와 밭으로 되어 있고, 지면으로 가까워질 수록 줄기가 갑자기 굵어진다. 거대한 줄기는 지상 2m 부근에서 수만흔 가지로 갈라지며 외과수술 자국을 수피가 자라면서 덮어가고 있다. 보호수에 대해 설명한 75×55㎝ 크기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고, 바닥은 흙으로 되어 있다.

[참고문헌]
  • 『김천시사』(김천시, 1999)
  • 「보호수 현황」(김천시, 2010)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http://www.na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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