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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헌 투서 사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534
한자 日憲投書事件
영어음역 Ilheon Tuseo Sageon
영어의미역 The Japanese Law Contribution Incident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생|시작 1921년 2월 4일연표보기
종결 1921년 3월 12일연표보기
발생|시작 장소 경상북도 김천시
종결 장소 경상북도 김천시
성격 독립운동
관련 인물/단체 임원성

[정의]

1921년 김천공립보통학교 학생 임원성이 일본군 헌병 분대에 보낸 편지로 인해 일어난 사건.

[경과]

1921년 2월 4일 김천공립보통학교[지금의 김천초등학교] 2학년생[당시 17세] 임원성이 ‘대한 독립 만세 일본 패망’이라고 쓴 글을 박문학이라는 가명으로 일본군 헌병 분대에 보냈다. 이 투서를 임원성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대서소에서 사용하는 용지로 사용했기 때문에, 일본 경찰에 적발되었다.

[결과]

3월 12일 재판에 회부되어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징역 6개월을 언도받고 대구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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