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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0570
한자 高方寺木造阿彌陀三尊佛像
영어공식명칭 Amitabha Wooden-carved Triad Buddha of Gobangsa Temple
영어음역 Gobangsa Mokjoamitasamjonbulsang
이칭/별칭 고방사 삼존불상,고방사 목조삼존불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불상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485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봉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4년 10월 14일연표보기 - 고방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7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고방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제작 1670년연표보기
현 소장처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485 지도보기
성격 불상
재질 나무
크기(높이) 105.5㎝
소유자 고방사
관리자 고방사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고방사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 불상.

[개설]

고방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고방사의 보광명전에 본존으로 봉안되어 있으며 2004년 10월 14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67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고방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은 현재 법당인 보광명전에 아미타불좌상을 본존으로 하고 그 좌우에 관세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이 사각형의 수미단 위에 나란히 모셔져 있다. 고방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은 복장다라니[조선 후기, 종이, 46×55.6㎝ 2매, 직지성보박물관 소장]에 의하면 1670년에 봉안되었다. 좌우 협시로는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두었다. 본존인 아미타불좌상은 협시보살보다 10㎝ 정도 크고 전체적으로 당당한 모습이다. 삼존불상은 모두 나무로 만들어졌다.

[특징]

고방사 목조아미타삼존불상은 목조라는 재료의 한계성에도 불구하고 보존 상태가 우수하며 완형이다. 불상의 좌대에 묵서된 명문에 의하여 1670년에 조성되었다는 절대 연대를 알 수 있으며 17세기에 유행한 목조아미타삼존불상의 전형적인 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참고문헌]
  • 『직지사』-말사편(성보문화재보존연구원·대한불교조계종제8교구직지사, 1994)
  • 『한국의 사찰문화재』-전국사찰문화재일제조사 경상북도Ⅱ-1(문화재청·불교문화재연구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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