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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향토사탐사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137
한자 金泉鄕土史探査會
영어의미역 Gimcheon Society for the Exploration of Rural Areas
이칭/별칭 김천향토사연구회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로 200[남산동 3-1]번지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기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1990년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 3-1번지
성격 답사 단체
설립자 이근구
전화 054-432-8955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향토사 연구 및 답사 단체.

[개설]

김천 지역의 향토사 연구 및 답사는 1980년대까지 일정한 단체나 조직이 없이 김천문화원이나 각급 학교 국사과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산발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후 『김천시지』『금릉군지』를 집필하는 데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근구가 중심이 되어 1990년 김천향토사연구회가 설립되었다. 동시에 김천향토사탐사회도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설립 목적]

김천향토사탐사회는 김천 지역 향토사의 체계적인 연구 및 답사를 통해 향토사의 보급과 지역 문화재 발굴, 보호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사항)]

설립 이후 매년 월례회와 지역 유적지 답사를 실시하고 향토 역사 관련 고서 번역과 관련 사료지 발간 활동을 펼쳤다. 특히 1999년 김천시 감문면 문무리 일대에 대한 답사를 통해 삼한 시대와 초기 삼국 시대의 고분으로 추정되는 지석묘와 고분을 발견해 학계에 보고해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또 2005년 『김천의 산과 영현』이라는 제목의 자료집을 발간해 지역에 있는 산과 고개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김천시와 김천문화원 등 관련 기관, 단체의 향토사 관련 자문 활동도 하고 있다.

[현황]

2010년 12월 현재 회장은 이근구, 총무는 이석호가 맡고 있으며 회원 수는 17명이다. 김천시민 중 향토 역사에 관심이 있는 자는 구성원들의 결의를 거쳐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김천향토사탐사회김천시 남산동 김천문화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 『연합뉴스』(1999. 3. 18.)
  • 인터뷰(김천향토사연구회장 이근구, 남, 90세, 20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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