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문화 시설.

[설립 목적]

김천시 문화의집은 김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김천 지역의 사회복지를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김천시 문화의집은 2002년 4월 23일 개관하고, 12월 31일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관[법인 카리타스]과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 활동 사업, 사회 교육 사업, 동아리 활동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문화 활동 사업으로 김천시 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부스, 열린 도서실, 음악 연습실 등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회 교육 사업으로 서각교실, 논술과 토론, 어린이 영어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윤택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 사업에서는 만화, 댄스, 통기타, 탁구, 수화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는데, 동아리 결성과 가입 기회를 제공하여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자아 개발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행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김천시 남산동 28-1번지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 현재 시설 면적 700.83㎡[약 212평]의 공간에서 2명의 문화지도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8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천시 문화의집은 회원 가입 후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회원 등록비는 없고 안내 데스크에 비치되어 있는 회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