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3201275
한자 金泉海東傳統-硏究會
영어공식명칭 Gimcheon Haedong Traditional Dance for the Reserch
영어음역 Gimcheon Haedong Jeontongchum Yeonguhoe
이칭/별칭 해동춤연구회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김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환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1984년 1월 22일연표보기
개칭 2000년연표보기
현 소재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1454 지도보기
성격 문화 예술 단체
설립자 최동선
전화 054-439-3778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전통 무용 연구 단체.

[설립 목적]

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는 우리 고유의 전통춤을 전승 발전시키고 우수한 예술인 육성 및 해외 문화 교류 사업 등을 통하여 전통 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1월 22일 최동선무용학원을 개설하였다. 1990년부터 ‘최동선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2년에 한 번씩 무용대회를 개최했으며, 2000년 이후로는 경상북도로부터 무대 공연 지원금을 받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때 무용 단체의 명칭을 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로 바꾸었으며 2010년 현재까지 16회의 정기 공연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통춤 연구 및 계승, 우수 기능 예술인의 발굴 및 육성, 지방 자치 단체 간의 교류 활동과 전통 예술진을 위한 공연 개최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2000년부터 매년 7월~8월경에 정기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통무용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최동선 대표는 학교, 교도소, 복지 시설 등을 방문하여 농악, 가야금, 춤 등을 가르치면서 적극적인 문화 보급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0년 9월 현재 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는 단장 최동선 무용가가 18명의 단원들과 함께 연구회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는 해동춤연구회로 활동하고 있다. 춤의 향연이라는 공연명으로 해마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무용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많은 공연과 함께 전통춤 창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 창작무 「사모바위춤」은 김천 지역의 설화를 무용으로 창작하여 김천 지역의 정체성 확립뿐 아니라 우리 무용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참고문헌]
  • 「제16회 정기발표회 ‘해설과 함께하는 한국의 멋’」팸플릿(2010)
  • 인터뷰(김천해동전통춤연구회 대표 최동선, 여, 58세, 2010. 9)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