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시립 합창단.

[설립 목적]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에 부응하기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창단되었다.

[변천]

2004년 9월 김천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창단하여 단장 김용대, 지휘자 김명옥, 반주자 전애란, 안무자 오연미, 단무장 정인전의 지도 아래 60명의 단원으로 활동하다가 2006년 3월 24일 시립으로 승격되면서 김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6년 3월 창단하여 2009년 5월까지 4회의 정기 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는 물론 시립 예술단 서울 공연,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 연주회 출연, 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 연주회 출연 등 타 시도 공연도 다수 가졌다. 또한 KBS 열린음악회, 제87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축하 공연, 제36회 소년체전 개막식 공연 등 전국적인 행사에도 출연하여 김천을 알리는 문화 사절단으로 활동하였다.

[현황]

2021년 11월 현재 지휘자 최영재, 트레이너 정필희, 반주자 김효숙, 안무자 오혜영, 단무장 오정화, 단원 56명 등 총 6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이다.

[의의와 평가]

음악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역 문화의 토대와 저변을 확대시키고 지역민들에게 풍요롭고 여유로운 문화생활의 기반을 제공하였다.